삼성 노트북

NT911S3K-K0Y/C  NT911S3K-K0Y  NT911S3K

앞전에 불편한 LG노트북을 반납하고 삼성 노트북을 지급 받았습니다

박스에 부착된 스티커에는 삼성 아티브북9 라이트 라고 적혔네요 .. 

장점 : 그나마 손에 맞는 타이핑 (

아

단점 : HDD의 부재 / 모니터의 시야각 그리고 선명도 / SSD 128GB (외장 HDD필수...)

이정도가 되겠네요 x220 를 IPS광시야각 모델로 사용했는데 확실히... 노트북은 IPS광시야각이 필수가 될듯하네요

사용자 앉는 자세에 따라 화면(노트북 상판) 의 각도를 자주 만지게 되네요...

삼성 노트북을 선택한건 단순히 엘지의 키보드가 마음에 안들었기 때문인데... 

렌탈업체에 지급되는 모델이 한정되어있어서

ssd128 이라는 어마무시하게 후달리는 저장공간이라 할지라도 이해하고 ... 받았습니다 

128GB 실제로 써보니 형편없는 용량이더군요 ㅎ 외장하드는 필수일듯합니다 업무상 IODD를 쓰기 때문에 크게 지장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매번 외장하드의 데이터를 보기 위해 usb를 꽂은체 사용하는건 약간 불편할수있겠네요

현재 C드라이브는 71GB / D드라이브는 30GB로 분할했습니다 

c는... OS(win7 64bit) ms오피스, 한글, 기타 유틸리티 설치를했더니 남은 용량 약 25GB~30GB 

d는 OS 재설치할경우 필요한 유틸을 모아놓고 기타 문서를 보관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물론...앞으로 IODD를 사용할 계획이라 D는 오로지 문서만 보관하고 유틸이나 기타등등 데이터가 큰것은 IODD로 전부 옮겨 사용할 생각입니다 

기업형 모델이라 일반 매장 판매 모델과는 약간 차이가 있긴한데.. '삼성다운로드 센터' 에서도 관련 펌웨어 다운로드는 자유롭게 가능하더군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os는 왠지 잡다한게 설치많이되서 무겁게 돌아가는것 같다? 라는 생각을 많이했는데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제공OS를 밀어버리고 개인적으로 보관하던 윈7을 설치해 보았으나,,,오히려 노트북의 펑션키 기능이라던지.. 터치패드 기능의 세팅 요런것 때문에 상당히 귀찮겟다 라고 느껴져서 현재는 제공되는 os로 업무를 보고있습니다 

배송된 박스구요 박스에 표기된 색상과는 다른색이 올수도있다는 말을 본적있는데... 기업형인데 오래써야하는데..설마 화이트를 줄리는.....ㅋ

과감하게 개봉

파워 어댑터,파워케이블,랜포트 케이블 (아티브북9 시리즈는 얇게 만드느라... 일반적인 랜포트는 없구요 마이크로케이블로 나오네요) 

키스킨도 있는데 전 안쓰네요 키스킨 씌우고 오래쓰면 상판에 지저분하게 자국이 남더라구요 싫어서 안써요 

15년 12월 생산... wow

상판은 가죽을 씌워놓은 듯한 느낌입니다 예 느낌만입니다 손가락으로 두드려 보면 플라스틱입니다 

하판 팜레스트라고하나요? 손목이 닿는 부분도 플라스틱이고

키보드가 있는 부위만 또 가죽느낌의 패턴이 들어가있습니다 예 저기도 플라스틱이죠 

삼성 기업형 모델로 사이트에서 조회해서 보면 해당모델의 색상은 '임페리얼 블랙' 이라고 표기 되어있습니다

뭐랄까... 푸른빛이 도는 어두는색 이라고 해야할까요 

개인적으로 흑철색.. 티타늄 그레이 뭐이런 느낌이거나 멋진 블랙이길 .. 기대했으나 주는대로 써야겠죠 

어쨋거나 사진은 최대한 실제 색감으로 찍으려고 했는데 대충 찍어서 느낌이 오실지는 모르겠네요 

며칠 써본 경험으로 .. 외장하드나 클라우드시스템으로 그때그때 데이터를 이동시키는 부지런한 분이라면 128GB도 나쁘지 않은듯한데 

os만 설치했는데 남은용량이 00GB밖에 안되는 모습을 확인했을 때 밀려오는 실망감은 뭐라 표현을 할수없습니다

이 노트북을 세팅하며..  ssd128GB+hdd500GB 조합의 엘지 노트북을 떠올리곤 했으니 말이죠 

(OTL 키보드만 괜찮았더라도...........................)

어쨋거나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