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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watch

srp043 / 오빈레 / 티셀 gmt

by Athena-X 2011. 10. 24.

srp043 :  44mm 
오빈레 :  42mm
gmt    :  40mm

항상 사이즈에 예민한 저는... 시계가 사이즈별로 있으면 항상 비교 사진을 찍는게 버릇이 되었습니다

해외 포럼을 손가락에 불나듯이 돌아다니다보면... 사이즈 비교를 해서 올려주는 고마운 외국 아저씨들을 만날수있는데

오늘은 제가 고마운 한국 청년이 되어보겠습니다 ㅎㅎ 사진은 걸러내지 않고 수정하지않고 리사이징없이 원본 그대로 차곡 차곡 올립니다... 그다지 도움은 안되겠지만요...

최근에 구입한 티셀 gmt 모델과 내일이면 떠나보낼 오빈레 그리고 srp043 모델과 함께 찍었습니다




크기별로..srp043 44mm 42mm 40mm

공부하려고 들어왔다가 사진만 찍고있네요 ㅎ




옆모습니다...


다들 단단해 보이죠 그중 오빈레의 스틸밴드가 가장 색감이 좋네요.. 더 단단한 느낌이랄까?



옆으로 눞혀봤습니다  srp043은 옆면이 무광처리 나머지 시계들은 유광이네요 블링블링 ㅎ

덕분에 지문이 잘묻어서... 지저분해보일때가 있더라구요

srp는 하드렉스 크리스탈였던가...자세히는 기억이 안나네요 오빈레는 돔형의 사파이어 글라스답게 옆에서 찍었을때 볼록한
느낌을 많이 살렸습니다.. 나름대로 매력적인 부분중에 하나고 티셀gmt 는 가격대비성능...가성비가 좋다고들하죠 13만원대의
시계가 사파이어글라스를...채용하고있습니다 고마울따름이죠..T^T




크기 차이가 감이 오시나요 일부로 아랫쪽으로 러그를 한줄로 마춰서 정렬시키고 찍었습니다
44mm인 srp보다 러그가 더 긴 오빈레... 근데 42mm 시계입니다... 그 옆에 40mm gmt는 알맹이도 가장 작고 lug to lug도 가장 작습니다 그래서 좋습니다 16.3 이라는 평균또는 멸치 손목을 가지고 있는 저에게 시계 케이스가 손목안에 알맞게 들어간다는게 가장 큰 즐거움으로 다가옵니다...(방간 시러시러 ㅠㅠ)




버클은 전부 2중 버큰입니다 사용하면서 가장 편하면서 든든했던 2중버클은 세이코의 2중 버클이고 그 다음은 오빈레
꼴찌...gmt  세이코는 가드를 열고 엄지와 검지로 눌러줘야 버클리 열립니다 급할때건...안급할때건...이 타입이 좋습니다
오빈레 가드는 잘 열립니다 두번째도 잘열립니다 세이코에 길들여진 저는... 글쎄요.. 안전장치가 하나 더 있었으면 하네요...
세이코에 너무 길들여져서 일까요? ㅎ꼴찌 gmt 가드가 잘 안열립니다 그것만 개선하면 오빈레와 동급입니다 ㅎ 장점은 없지만 그렇다고 큰 단점도 아니네요... 나름 적응해서 쓸만합니다




gmt입니다 사진 흔들렸네요... 그린핸즈는....아프리카의 어느 지역의 시간으로 마춰놨습니다 기억이 가물가물..?ㅋㅋ 어디였지...

블링블링

오후! 내 손목에 딱이야...





역시....

딱이군...

어때요...독사진입니다...ㅋ

이것두...

잘나왔구나...

깔끔하죠

세라믹 베젤의 아름다움은 밤보다는 낮에 야외에서 블링블링함을 더해줍니다.... 지존입니다... 상상이상으로 반짝거려줘서
고급스렇게 느껴집니다...물론 이부분을 싼티 난다고 말할수도있습니다 예...물론 저렴하죠 싼티가 아니고..실제로도 저렴하답니다 잊지않아야할것은...이 가격대에 이정도 비주얼 내는것은 쉽지않는거라 생각합니다ㅎㅎ ^^





아쉬움이 남았던 2중버클... 손톱을 넣어서 풀어 내면되지만 문제는 손톱이 들어가질 않네요.....OTL


항상 로렉스 시계를 보며 무늬가 없는 뒷백을 실제로 볼때 어떤 느낌일까? 하는 생각을했는데 엄청난건 없지만...조금 묘하긴합니다 ㅎㅎ






나름 깔끔합니다 받기전엔 엄청 지저분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상당히 깨끗합니다...우려했던것보다는요 ^^ 오토달인님 손을 거쳐서 오니까 확실히.... 다릅니다

이곳이 글라이드락 부분입니다 줄질을 따로 하지 않아도 저 부분을 풀어내서 미세조정이 가능합니다 지금은 우측의 밴드가 제쳐 있죠? 저 상태일때 글라이드락을 왔다 갔다 할수있습니다


이정도면 딱이겠다! 했을때 다시 옆으로 제쳐 주시면 탈칵~ 눌러집니다 그럼 된겁니다




앞전에도 강의실에서 이런 사진을 찍었죠.... ㅎ







srp043 44mm 그리고 skx007 42mm 그리고 베이비스모 snzf17 40mm 입니다...


올...여름에 찍었죠 무지 더웠던 그때 ㅎ 마린마스터 다이얼과핸즈를 이식한 skx007 ... 장갑차같은 srp
항상 마크가거슬리고 오차를 무지무지 신경쓰게 만든 저질 무브 베이비스모..,(뽑이를 잘못한건지 일주일 정도차면 5분 빨라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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