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베리 9320

오늘은... 블랙베리9320 / 아이폰3gs / 갤럭시S2 를 모셔놓고... 몇장 찍어보았습니다

스타택찡의 출현도 있습니다 ( 스타택 4890 서체업그레이드 버전 )

크기 별로 찍어봤네요 역시 블베가 가장 작습니다 

갤투 위에 올려놓고...

확실히 작아요 ^ ^ 

두께는 그다지... 둘다 너무 가벼운 폰들이라 여기서 두께가 큰 의미가 있을까싶네요 둘다 포켓에 넣기에 괜찮은 사이즈들입니다 

역시나..맨들맨들한 뒷커버

가장 마음에드는 슬립버튼의 위치와 그리고 이어폰단자의 위치... 단 최악이라고 느끼는것은 슬립버튼을 누를때 그 감이 시원시원하지못합니다 가장 걱정스러운 부분입니다... 흐리멍텅한 슬립키감 덕분에 아마 이곳이 가장 먼저 고장날것같다는 생각이듭니다...

도저히...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저런 그지같은 키감으로 휴대폰을 만들었으면 최소한... OS상의 옵션에서 좌측 BBM 버튼과 우측의 기본 카메라 버튼을 슬립버튼으로 대체 할수있도록 만들었어야하는데 아직까지 옵션에 들어가 단축 키 메뉴에 들어가면 슬립의 기능은 찾아볼수없고 '잠금' 에 기능만 대신하고있습니다 -_- 잠금 누르고 잠금 또 누르면 되지않냐구요? ..그냥 잠금기능만있습니다... 잠금 한번 누르면 작동하던 화면은 슬립모드로 들어가고 혹시나하는 마음에 잠금을 다시 눌러봤지만 변화는 없고 .... 슬립버튼을 통해서 잠금해제를 해야하는 이 슬픈 현실.... 버튼을 제대로 만들던가 아님 sw에...기능을 넣어주던가..둘중하나는 꼭 좀 해주었으면... 

보시기에..중간케이스가 플라스틱같지만..실제로 손톡으로 꾹꾹 눌러보면 충격을 흡수하는 말캉말캉한 재질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덕분에 버튼부까지 일체형으로 중간케이스가 사용되는군요 이부분은 깔끔하다고 봅니다 

카톡 실행할때입니다... 신기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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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키패드 불 들어온 화면입니다 어두우면 들어옵니다... 상단쪽에 조도센서가 있을겁니다 그냥 손바닥으로 액정부분 전체를 가려주면

키패드에 불이 들어옵니다 아름답습니다.. 화이트만 못하지만요 ㅎ 

나름 깔끔한 키패드 

화면이 심심해서 직접 찍어서..사용하는 바탕화면용으로 만든 사진 9320에도 넣어봤습니다 깔끔하네요

오늘은 오랜만에 스타택을 꺼내봤습니다 스타택 4890 서체 업그레이드 버전입니다 스타택 오리지날 7760 의 윗버전이라고 보심 

될것같네요 

저 까칠까칠한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 

스타택은 2005년도부터 사용을했고...오리지날과 그리고 플러스 그리고 플러스 세줄업 제품까지.. 2004년부터 2009년까지 스타택만 8대 정도 사용했던거같네요 

그리고 스타택찡은 다시 박스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