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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ETC

갤럭시s4 LTE & 갤럭시s3 LTE (5일차 사용기 및 외형 비교)

by Athena-X 2013. 9. 29.

전문적인 리뷰는 아니니.. 구매시 참고만하세요 ^^

 

------------------갤럭시 s3 8개월 사용기--------------------

올 2월 갤럭시s3 LTE 를 구매했습니다.

 

sk를 고집하던 저는 과감히 kt를 선택했고 sk에서 아이폰3gs를 (통화/문자 목적으로만..) 쓰던 저로서는 갤럭시s3의 속도는 신세경이였습니다

 

나도 이제 폰으로 인터넷을 할수있구나... 페이스북 동영상을 맘껏 볼수있겠구나~ 사진도 왕창 찍고 셀카도 찍는닭!!!!

 

어쨋거나 2월달부터 사용했으니 약 8개월 사용했네요

 

갤럭시s3 를 쓰면서 힘들었던점은 바로 배터리 그리고 통화연결 이 두가지 였습니다

배터리는... 거의 충전기를 달고 살정도였고... 나만그런게 아니고 남들도 그러길래... -_- 내가 폰을 조금만 만지자...라는 생각으로 아끼고 또 아꼈습니다.. 외근이 잦고 네비를 자주 쓰는 저에겐 정말... 외근나가는 날이면 폰을 가급적 손 안대는.....

 

두번째 통화연결 이부분은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문제라 기지국 문제인지 하드웨어적 문제인지 감이 안왔습니다 소프트웨어적일수도있겠네요

 

업데이트하라는 그 ㅈ랄 맞은 알람을 계속 보자니 성질나서 업데이트를 몇번해줬걸랑요...

그러다 정말 급한데 안테나 사망................................

 

열받아서 당일날 바로 삼성 a/s 방문했고 8월경 메인보드 교체를 무상으로 받고..그런 증상은 사라진듯하였으나 전반적으로 통화 수신 발신

sk를 사용할때 아이폰3gs 쓸때보다 못하다~ 라는 생각이 막 들었습니다

그래도 가장 스트레스 받던 부분은 배터리여서... 다음폰은 옵지프로 로 가자..라는 생각이 마구마구 생김

 

-----------------갤럭시 s4 LTE 5일차 사용기 -------------------

그런데... 며칠전 갤럭시s4를 구입하였습니다 -_-;

워래 목표대로는 옵지프로를 샀어야하는데... 최근에 나온 갤럭시s4와 옵지프로의 번이 가격이 동일하길래

그냥 갤s4를 탔습니다 수요일 오후에 개통했는데 5일째네요

 

솔직한 사용기 써보겠습니다 실제 체감한 느낌 위주로 써보겠습니다

일단..개봉하며 느낀것은 박스가 얇아졌다는거...

눈으로 보는 외형은 조금더 깔끔해지고 세련되진 느낌이랄까요 갤3의 경우 중간베젤과 뒷케이스가 결합되는 부위가 곡선으로 이루어졌죠

조약돌 디자인이라나 머라나 딱히 싫지도 좋지도않았는데 갤럭시s4는 직선으로 바뀌었습니다 이걸보니... 다시 갤3 봤을때 약간 촌스럽다 안이쁘다 라는 느낌이 들정도였습니다

 

액정

확실히 넓어졌습니다 하지만 측면부 충격이 걱정스럽네요 액정과 베젤의 폭이 작아지다보니... 땅으로 추락시 운이 없다면 액정 사망으로 이어지는 지름길이 될것같습니다

단 5일 사용했지만 벌써 5인치 갤4 액정에 눈이 적응한건지 갤3 액정은 답답함 마저 느껴집니다

가장 크게 체감하는 것은 타이핑 시에 천지인 타이핑을 하면 나도모르게 갤노트2 급으로 느껴집니다

아무래도 화면이 넓어지면서 엄지 손가락이 해당 문자를 터치하기 위해 이동하는 거리가 갤3에 비해 좀더 증가한것같습니다 타이핑 시 엄지가 약간 불편하네요 .. 이건 적응이 필요한 부분일듯하고

 

쿼티 타이핑시 갤3 사용했을때 버벅이는 관계로 패스워드 입력시에만 영문쿼티를 사용하고 그 외에는 한상 천지인만 썼는데

갤4 는 천지인 타이핑이 생각보다 부드럽고 액정이 넓어지다보니 쿼티 자판의 경우 1~0 까지의 숫자 칸이 한칸 늘었습니다

 

갤3는 쿼티 타이핑시 숫자 입력할때 그냥 문자 키를 길게 눌러서 숫자를 입력했던것같습니다.. 이 부분은 갤4에서 수정되었네요 편합니다

 

음량조절키 & 슬립버튼

지금도 계속 적응을 필요요하는 부분인데요... 갤3에 비해 갤4의 음량 조절 높이가 너무 높습니다 이부분... 약간 욕이 나올정도로 엄지를 뻗어야하더군요 그리고 눌리는 감이 썩 좋지 못합니다 주위에 있는 갤4 4대를 손대보았습니다 높이가 짜증나는건 둘째치고 눌리는 압력또한 경쾌하지못하고 흐리멍텅합니다 블랙베리 슬립버튼 누르는 기분이 들어 몹시 실망했습니다

 

슬립버튼 이건 갤3와 갤4  둘다 비슷합니다 단 왼손으로 폰을 자주 만지는 저로서는 상당히 느낌이 별로입니다 오른손으로 슬립버튼 누를땐 괜찮습니다 왼손으로 작동시 압력이 별로네요 거짓말 조금 보태서 눌렀는지 안눌렀는지 모를 때도 있을정도입니다 화면보고 꺼졌는지 확인하고 포켓에 넣었습니다 (왼손으로 버튼부 눌렀을시)

 

배터리

갤럭시s3 썅욕이 나올정도로 엉망진창이었습니다. 하루종일 게임을 한다거나 그러지않습니다... 근무시 고객 연락이나 카톡 화장실에서 페북하는정도 ? 불쾌할정도로 배터리가 빨리 소모했습니다.

갤럭시s4 5일째 배터리 하나로 사용중입니다 넉넉하다고 느껴지진 않지만 .. 퇴근 후 저녁 약속이 있지 않다면 한개만 들고 다니며 충전해서 써도 되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첫날부터 그렇게 느꼈는지 나머지 배터리는 아직 새것으로 박스에 넣어둔 상태네요

엄청나게 좋아졌다라는 느낌은 안들고 코딱지만큼 신경을 쓰긴 썼구나 하는 정도입니다 개인적으로 두꺼워도 상관없으니 갤노트2 같은 배터리를 원합니다

 

그놈에 슬림함은 개나주고싶네요 아니면 차라리 갤3와 같은 두께에 배터리를 좀더 크게 하던가.......으휴

 

 

이어폰

인이어 이어폰 경멸해서 .. 안쓰다보니..이건 패스



전반적으로 미세하지만 약간이나마 커진 바디 그리고 넓어진 화면 그리고 얇아진두께 여러가지로 발전한 모습인건 맞구요..

빠릿빠릿한거는..아직은 잘 모르겟고 선명함이 갤3보다 나아진 느낌 그립감 괜찮고 확실히 무게가 가벼워진 느낌 그래서 떨어트릴까 겁도 나구요.. ㅎ



 배터리는 좀더 써보구 나중에 글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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