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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83

생각 요즘도 많은 생각을 하고산다 여러가지...잡다한 걱정들... 2010. 7. 11.
개자식.... 내가 참는다 내가... 2010. 7. 3.
복귀 휴가 복귀할때...공항에서 찍은 사진... 이떄 찍은 사진중 지금 남은건 이거 한장뿐이네... 난 사실 해병대 나왔지만 해병대 별로안좋아한다 남들이 물어보면 이렇게 말한다... '내가 가고싶어서 갔냐' 작은 할아버지가 해병대 40기 우리 아빠 270기 1사단 공수대대 나 1041기 2사단 8연대 2대대 IBS부대 쩝... 싫다... 자세한건 내일 예비군 훈련이 끝나고 블로깅하겠습니다~ 2010. 6. 28.
편안하게 요즘 많이 힘든것같다 오늘 담배 하나 피면서 생각에 잠겨있었는데... 이런 생각이 들더라... 내가 요즘 왜이럴까 왜 작은 일에 화가나고 왜 작은 일에 욕을하고 참...하늘도 무심하단 생각을 많이 한다 안좋은 일은 나에게만 일어나는것 같고 아니라는거 나도 잘 안다 나만 슬픈거 아니고 세상에 나 보다 더 힘들고 열심히 사는 사람들 많다는것도 안다 근데 내가 다른 사람들 어떤지 생각할정도로 내 사정이 여유롭지도 못하다 나하나 돌보기도 힘들다 가끔은 세상에서 나만 힘들고 나만 괴롭고 나만 슬프게 사는거라서 라며 생각하며 나만 위로 하고싶다 근데 그것도 생각처럼은 안된다 이런식으로 가다간... 미쳐버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데... 아니면...잘 극복하면 조금더 성숙해 질지도... 2010.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