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닷 콰트로 1608G
데스크상판:아카시아,프레임:아이보리
이사하면서...고운정 미운정 다 들었던 옛날 책상을 버리고... 한참을...땅바닥에 앉아서 컴퓨터를 하다...
드디어 책상하다 샀습니다...
포장을..해제하기전부터 사진 올리겠습니다...
진짜진짜진짜 중요한건말이에요 ... 이 책상 조립의 핵심인데... 이거하나만 알고가세요
기타 .... 다른 블로그에선 조립이 쉽다고들하던데 전...거실에서 좀..짜증나게 조립했습니다
자 나무(책상)을 바닥에 그~대로 깐 상태에서 긴거 두개 짧은거 두개 총~ 네개의 프래임을 대~충
책상위에 올려놓고 대~충 나사를 돌려서 넣습니다 대~충 4개 프래임 위치 잘 맞고 OK!
근데... 커넥터 이넘...
커넥터를 프래임과 프래임 사이에 총 4개 연결해봅니다 잘 안들어가시죠 네..그래요.. 잘 안들어가는게 맞습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자여기서 허튼생각하시는분이 계실수도...프래임이랑 커넥터 먼저 조립해버리구 책상이랑 조립하면 안되냐구요 네 잘안될거에요 솔직히말해... 구멍 새로 뚫으셔서 작업해야할거에요 ^^
어련히 만들어주신분들이 프래임의 사이즈나 간격...잘 조정해주셨으리라 생각하고
k511 시동모터 교체하던걸 떠올렸죠...
프래임별로...장력을 만들어 주려는...두닷의 심도 깊은... 가구 철학?
사실...믿거나말거나
암튼...가구에 프래임 다 연결하셨으면... 커넥터 대충 연결하시고..잘 안들어가는거 도저히 못참겠다
대충... 헝겁 대고 망치로 조져주세요 사실 다음 조립순서로 넘어가면 다 해결됩니다..
이 커넥터의 구멍을 통해서 총 4개의..책상 기둥! 다리를 연결하게되요...
결국..커넥터는 손으로 꽂을게 아니고...대충 조립해놨다가 다리(기둥4개) 연결하시면서 볼트 돌리면서 밀착시켜버리면...OK입니다...
아놔 속시원해 ㅋ
어두워서 잘 안보이시죠...중요한 사진은 아닙니다...도착을..기념하기위한...일종의..음...음...응?
방바닥...깔끔하게 정리하구~서~
너 일루와
누워! 이 자식들아
차렷안해 이찌끼들아!
어랍셔... 도착당시에 몰랐는데 ^^;헤헤...포장이 x같이 되어있네 ^^;;ㅎㅎ
열받아서 플래쉬 난사 예 그렇습니다 보시는거와 같이... 큰 상처는 없네요 뭐 다행인거죠...
대신 포장해제 하기전에 저런 포장 실수로 인해 배송중에 큰 스크레치라도 났으면...
배송사 머리아파
판매처 머리아파...
왜 두번 일할지도 모르는..실수를.... 어째서? 가구 판매해주시는분들 포장 신경써주세요 ^^
대충~ 그냥 대 충 가조립
저 세모난놈이 커넥터에요~ 저게..잘 안맞는단 소리임...
이제...커넥터 바깥쪽..그러니까..왼쪽쯔~음에 기둥을 넣고... 커넥터에 구멍 뚫린곳에 긴~ 나사를 넣어서 조립하면... 잘 안들어가던 커넥터는...어느 순간..자기 자리를 잘 찾아가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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