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hena

2019년 3월 10일 오랜만에 sbcm023을 줄질 하려고 꺼내보았다 시간이 안맞아서 네이버 '한국시간' 검색 표준시간을 설정 후 용두를 잠궜다초가 안간다... 괜히 손댄건가... 10초 정도 흘렀나..? 갑자기 초침이 한 번에 5칸씩 이동한다 아차차차.. '배터리가 없구나'시간만 안맞는게 아니고 날짜 창도 9일 그러니까 하루 전날 날짜를 표기하고있었다 sbcm023 은 슈퍼쿼츠네 뭐네 하면서 평균오차도 쿼츠치곤 상당히 우수한 편이며,퍼페츄얼 캘린더에.. 8년 전지수명 이런저런 자랑거리가 많은 시계 였는데 세월에 장사없나보다 아무리 쿼츠 시계라도 회로가 노후되서인지 배터리 효율도 스펙상 8년으로 알고있는데..3년버티고 죽네.. ㅎㅎ 8년짜리 배터리가 아니고 3년짜리 배터리로 수리를 해준걸까?sbcm02..

요즘은.. 거의 쥐샥만 찬다 gw-5610bc / gw-m5610 / gw-6900bc 이중에서도.. gw-m5610을 많이 착용한다 낮이나 밤이나 시간 잘보이고 새벽에 알아서 표준시간 맞춰주고이만한 전자시계가 있나 싶다 ( 난 시인성 좋은 일반액정을 선호하는 편이다.. 대만족) 밴드는 5610bc에 장착되었던 메탈코어 밴드로 교체해서 사용 중이다 5610bc는 메탈코어밴드와 결합했을 때 진정한멋이 나온다 정말 디자인은 5610bc와 6900bc에게 손을 들어주고 싶다 다만,, m5610이 주력이라 잠시 뺏어서 사용중 메탈코어 밴드는 호불호가 나뉜다 착용감 때문인듯 하다약 1년정도 메탈코어 밴드를 사용 해본 바 5610bc와 m5610 에 번갈아 가며 착용하니 대만족이었다 사람의 손목 크기에 따라, 그리..

오랜만에 착용한.. sbcm023.. 돌아오는 길에..

sbcm023 며칠전 백수해안도로에서...

아침에...간단하게 줄질하고 출근 날씨가 ... 조금씩 선선해지니 가죽밴드로 착용하고 싶어서 줄질했네요 ㅎ

곰탕 먹으러 나주가는길에 찍어봤네요 광주는 비가 엄청나게 쏟아지네요...비올땐.. 다이버죠?ㅋ

주말에 집에만 있기가...뭐해서 차끌고 순천으로 갔습니다 (주암댐 상사호 드라이브)혼자가는 드라이브라...딱히 내려서 뭐 할것도 없고 휴게소 안들리고...고속주행만...ㅋㅋㅋ 음악은..이니셜D ost로... ㅋㅋ 시계를 찍으려고 드라이브를 간건지...드라이브를 가서 시계 사진을 찍은건지... 출발 전 베란다에서... 제가 착용하면서 세월의 흔적은 더욱 늘어나고있습니다 실내에서... 차에서...@.@... 의미없는 사진들...ㅋㅋ skx007과 비슷한 베젤각.. 어차피 세이코시계라 다 같겠지만.. 생각보다 깨끗하게 나온...스틸밴드 자세히보면 작은 상처가 자글자글자글

단종기념으로 찍어봅니다 sbcm023 (단종)H68411533 AJ0100-02E sbca001 sbcm023은 단종이고... 카키필드 쿼츠는 판매중이고나머지는 국내 판매가 종료된 모델이네요

sbcm023 윤년 시간 세팅 때문에... 삼정시계 cs센터에 다녀왔던 sbcm023 담당 엔지니어가 너무 친절한 덕분에 '시계' 에 대해..30분정도 통화했던걸로 기억 해당 모델의 8F35무브먼트가 사용하는 배터리는 8년으로 알고있는데... 뭐...그전에 분실하거나 부주의로, 혹은 운이 안좋아 코일이나..기타 부속품 사망으로 시계가 기능을 못하게 될 수도 있다고 한다 내가 아주 특수한 직업군에 종사하는것도 아니고... 다이빙을 즐기는것도 아니고 평범한 사람 손목에 있긴 하나,,7~8년 뒤 그때까지 이 시계가 잘 버텨주기만 바랄 뿐이다 (대체 할 시계가...생각이 안남....)

ㅋㅋㅋ술먹느라 개판으로 찍은..sbcm023 요즘들어 폴리싱의 유혹을 참기 힘드네요 고민입니다 크리티컬한 기스는 없지만...자잘한 생활기스가 많아서 약간 아쉽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