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전환겸 순천에 다녀왔습니다 순천은 제가 어릴때에 잠시 살았던 곳인데 벌써 30년이 지났네요 어머니께 살았던 집주소를 여쭤보고 찾아갔더니.. 그대로 있어서 가족들에게 알렸습니다 ㅎ 토요일인 오늘.. 가족들과 함께 순천가서 옛날에 살던 그 집을 구경하고 왔네요.. 현 거주자 분께 실례가 될 것 같아.. 멀리서 지켜봤네요 ㅎㅎ 기분이 묘했습니다.. 집 앞에 산책로가 있어서 저는.. 시계 사진만... 날이 더워서 요즘엔 러버밴드만 착용했는데 오랜만에 스틸밴드로 교체하고 다녀왔습니다 이쁘네요 집 옆에.. 주택을 커피숍으로 만든곳이 있어서 들어갔는데... 대기하던 남자분이.. 세이코 터틀을 가죽밴드로 착용하셔서 반가웠습니다 ㅋ 브라운계열에 흰색 스티치.. 버클은 파네라이 스타일의 큰 버클이더군요... 그분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