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hena

확실히.. 이마트 데이즈는 노다지다.. 상의 사이즈는 다른 브랜드와 큰 차이는 없는 듯하고.. 하의의 경우 한국 직장인에게 관대하다.. (배나온 아재들의 축복...?) 자존심을 내려놓고 33사이즈와 34사이즈를 고려하고.. 눈에 보이는 33사이즈를 입어보았다 '어라.. 32도 가능하겠는데?' ㅋㅋㅋ 날씬했던 과거를 추억하며,, 조심스레 32사이즈를 들고 탈의실로 들어간다 성공적인 사이즈다 '좀 입으면 늘어나겠지' 근거없는 추측을 하며 구매 완료 ㅋ 좋은 옷을 사서 오래입거나.. / 저렴한 옷을 자주 사서 입거나.. 개인의 취향이고 돈쓰는 사람 맘이지만~ 요즘드는 생각은.. 어느 시점부터 공산품들의 품질이 상향평준화 되어.. 그래도 평타는 친다~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저렴한걸 자주 사서 입는것도 기분전..

수면유도체(내추럴팩터스 슬립 릴렉스) 아이허브에서 주문한 수면유도제가 도착했다 제가 예민한 성격탓에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아주 어릴때에도 한번 겪긴 했는데.. 성인이 되어서도 크게 고쳐지질 않네요.. 해서 의사 처방전이 필요한 수면제는 겁나고.. 수면유도제 정도로 숙면해볼려고 구매했습니다 5월 24일 저녁 10시쯤 주문했고.. 5월 31일에 받아봄요~ 내성이 생길까봐 매일 먹는건 안될 것 같음.. 그나저나 리뷰에서도 냄새 고약하다고 했는데.. 정말 고약하네.. 뚜껑을 만진 손에서도 악취가 나네요 코를대고 맡으면 무슨 쑥냄새 같기도 하고... 암튼 좀 심하긴 하네요 먹어보고 후기 남길께요 20210602 내용추가 제품 도착한 5월 31일 20시 30분경에 1캡슐 먹었습니다 (저녁식사는 19시 50분정..

어머니의 긴.. 노력으로 시골집 꽃밭에 꽃이 피었다

시골집에서 사용하려고 전기톱과 전기릴선을 구매했다 전기릴선은 자체적으로 차단기가 달려있는 제품으로 구매했고.. 전기톱만 물려서 사용할 계획이라 전선의 두께는 1.5SQ로 했다 (제조사 제품사양으로 1.5SQ는 권장 사용 용량 2800W이더라..충분함..) 톱구매할때 이런저런 고민이있었다 크게 봐서.. 기계톱은(엔진톱,전기톱) 나같은 일반인이 사용할일도 많지않고.. 1회성이 강하다고 느껴졌다 평소에 '한번사는거 좋은거 사자~' 라는 생각이 있어서.. 엔진톱을 사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그러나.. 유지보수가 귀찮아보였다 아니.. 실제로 귀찮은게 한 두개가 아니더라 ~ ㅋ 그 부분이 거슬려서 다시 전기톱으로 마음이 기울기 시작.. 전기톱오일과 날관리만 해주며 쓰면 될것 같은 전기톱으로 선택.. 전기톱은 마끼타 1..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받으시기 바랍니다 의학전문 사이트가 아닙니다 함부로 따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마귀 치료에 관련해서 내용 올립니다~ 최근 덕테이프 만으론 어렵겠다 느꼈던 저는 21년 2월 5일부터 콜로덤(바르는약)을 사용했습니다 초반에 두꺼운 굳은살이 제거되며 사마귀핵과 가까워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실제로 가까워졌습니다 3월3일 사진을 보시면 하얗게 불어터진 굳은살 사이로 붉은살까지 보여서 굉장히 기분이 좋았는데 그 후에.. 피부와 사마귀핵을 분리해야하는데 분리가 안되더라는.. 저때부터는 유난히 통증이 심해집니다 아무래도 굳은살은 계속 제거되며 예민한 살이 올라오는데.. 사마귀 뿌리가 깊다보니.. 계속 예민한 살만 건드는 꼴이 된것 같습니다 (사마귀 때문에 아픈게 아니고 약때문에 아픈 웃긴..

2020년 4월 경에 구입한 나의 첫번째.. '돈주고산 마우스' .. 나름 의미가 있길래 비싸고 좋은걸로 사자! 국내 공식몰에서.. 로지텍 지프로 무선을 구매했습니다 2021년 1월부터였나.. *좌클릭 시에 떠블클릭 현상 (한번 눌렀는데 실행해버리는 현상) *드래그 시 드래그 풀림 (잡동사니 파일들 드래그해서 폴더로 이동중에 드래그가 풀리면서 엉뚱한 폴더에 들어가버리는 현상) *그리고 저는 크롬을 쓸때 휠클릭 버튼을 통해 새창열기를 자주쓰는데.. 휠클릭의 먹통 (휠클릭은 어쩔땐 아예 새창이 안뜨고 어쩔땐 두개씩 띄워버리고.. 흐리멍텅한 클릭감..) 생각해보니 12개월 1년도 못쓰고 고장난 상황 로지텍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접수했고 지역내에 센터 내방 하겠다고 함.. 내방해서 새것으로 교환.. 걸린시간은 약..

평소 업무적으로 메모 할 일이 많은데요 선배가 추천해준게 에버노트 였습니다 2013년도였나? 지금까지 쓰고 있으니.. 꽤 오래 사용했습니다 업무 관련된 메모가 여기에 다 있으니.. 저에겐 보물같은 존재죠 PC나,, 휴대폰,, SW업데이트 하는걸 좋아하는 성격탓에 에버노트도 꾸~준히 신규버전 나오면 업데이트 해줬는데... 쓰면 쓸수록.. 불편 누구를 위한 업데이트인가.. ? 그래서 찾아본 옛날버전 help.evernote.com/hc/ko/articles/360052560314-%EA%B5%AC-%EB%B2%84%EC%A0%84%EC%9D%98-Evernote-%EC%84%A4%EC%B9%98 구 버전의 Evernote 설치 참고: 이 글은 구 버전의 Evernote 설치 방법을 상세하게 안내합니다. Ev..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받으시기 바랍니다 의학전문 사이트가 아닙니다 함부로 따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2020년 5월 31일~10월 20일 athenaworld.tistory.com/448 2020년 10월 21일~12월31일 athenaworld.tistory.com/459 족저사마귀 (혐오 , 치료 진행중) -2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받으시기 바랍니다 의학전문 사이트가 아닙니다 함부로 따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2020년 5월 31일~10월 20일 athenaworld.tistory.com/448 족저사마귀 (혐오 , 치료 진행 athenaworld.tistory.com 2021년 1월 1일부터 시작 사진으로는 표현이 잘 안되지만 사마귀부분이 많이 떨어져 나갔습니다 바이러스 조직이 많..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받으시기 바랍니다 의학전문 사이트가 아닙니다 함부로 따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2020년 5월 31일~10월 20일 athenaworld.tistory.com/448 족저사마귀 (혐오 , 치료 진행중)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받으시기 바랍니다 의학전문 사이트가 아닙니다 함부로 따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문적인 의학 지식은 없습니다만.. 족저사마귀로 고생하시는 athenaworld.tistory.com 10월 20일 이후는 여기에 올릴께요 조직이 굳어서 죽어 나온 날입니다 특별한게 없던 날이었는데.. 굳은 살이 갑자기 많이 생겨서 잘라냈습니다 198일차(20200531~20201214) 소감.. 새살이 보입니다.. 뭔가 희망이 보일락~ 말락~ 합니다 ㅎ 사..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받으시기 바랍니다 의학전문 사이트가 아닙니다 함부로 따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문적인 의학 지식은 없습니다만.. 족저사마귀로 고생하시는 분들과 내용을 공유하고자 이렇게 메모차원에 글을 올립니다 저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하는거구요 어린 아이 그리고 피부가 민감하신 분들은 꼭 피부과가셔서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저의 족저사마귀와의 히스토리 입니다 첫 발견.. 2011년 부터 2020년까지.. '더보기' 누르시면 나와요- 더보기 저는 사마귀도 티눈도 생기지 않았었습니다 군대에서도 이런 일이 없었습니다만.. 대학 복학 후 2011년 경에 왼쪽 엄지발가락 발톱 옆부위에 족저사마귀가 생겼구요 당시엔 손톱깎이로 치료가 되었습니다 병원 방문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