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y/두바퀴 8

20210803 - 첫 라이딩

어제 늦은밤까지 폭우가 내리는 바람에.. 집에 도착해서 자전거를 차에서 내리는것도 겨우겨우했다.. 집가면 바로 조립해서 한 바퀴 돌려고 했는데 오늘에서야 돌았네.. 그나저나 몇년만에 타다보니 엉덩이가 박살날것 같네요 이번 컨텐드 AR1는 신형 안장이라고 하고.. 또 사람들 리뷰보면 비교적 엉덩이가 안아프다고 하는데 저같은 자린이한테는 해당 안되나 봅니다 엉덩이 들고 어쩔줄 모르는 포지션으로 눈물을 흘리며 집까지 달렸습니다 좀더 타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으면 안아픈걸루 안장 바꿔야겠습니다 멋진 디자인도 좋지만.. 엉덩이부터 살려야지... 크... 로드는 진짜 뒷테가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블랙과.. 메탈릭 네이비의 조화... 크..... 크... 해가 지고.. 크... 어두운 곳에서 더욱 깊은 심해와 같은 색..

Toy/두바퀴 2021.08.03

자이언트 컨텐드 AR1 구매

2021년 8월 2일 월요일.. 퇴근을 서둘러.. 트렁크에 짐도 비우고 뒷자석 폴딩 해놓은 상태로.. 머나먼.. 지역으로 이동 시작 판매자에게 직접 찾아가 구매.. 운이 좋게도.. 판매자분의 키가 나와 같았다 입문용 클라리스와.. 풀카본 105급까지 갔다가 다시 정신차려 보니 자이언트 컨텐드 AR1 에 정신이 집중되었다 새제품도 없고.. 중고도 씨가 말랐으니 눈에 보이는 매물은 고민없이 사야하는 상황.. 현장에서 이곳 저곳 꼼꼼하게 살폈는데 상태가 무척 좋다.. 촐랑대는 블루가 아닌 어두운 색상의 블루라 더욱 마음에 들었다... 디스크 브레이크 모델이라.. 림 전체가 블랙이다.. 이점도 구매를 하게된 이유중 하나.. 넘모 이쁘다..

Toy/두바퀴 2021.08.03

카페레이서..

최근 오토바이에 대한..열정이 불끈불끈 생겨나고 있습니다원래 바퀴 달린것은 모두 좋아 하지만 바이크 에서도 '카페 레이서' 라는 장르에 심취했습니다 ㅎ물론 2종 소형 면허 (1cc ~ 무한대)를 취득후에나... 구매를 하든 말든 하겠죠 T^T 워낙 커스텀 모델이 다양해서 딱히 무엇이 카페레이서의 정석이라고 말 못하겠습니다배움이 부족해서...ㅎ 구글에서 검색된 사진입니다 뭐..저런 느낌이죠 사진속 모델의 베이스는 정확히 무엇인지 모르겟는데 추측해보자면 할리데이비슨 아이언 883? 이 아닌지... 어쨋거나 마음에 드는 모델들 기억하고자 메모하는 차원에서 글 올립니다 일단 낮은 cc부터 올려보겠습니다 2014 KR모터스 트로이 RT125트로이 입니다 124cc 입니다 뒷타이어가 두꺼워서 맘에 들었던 모델입니다..

Toy/두바퀴 2015.08.18

cb1100ex

로드바이크 알아보다가... (-_-;같은 두바퀴이라 오토바이에도 관심이 감...) 포지션이 편한 바이크를 보던중 예전에도 관심이 많았던 혼다 dn-01사진구경을 하고있었습니다 그러다 혼다코리아를 접속했고 핫! CB1100EX !!!!!!!!!!!!!!!!!!!!!!!!!!!!! 바퀴 달린건 다 좋아하다보니 자전거나.. 오토바이 뭐 다 좋아합니다 네이키드 바이크도 상당히 좋아하죠지식은 없지만 감성으로 이해를하죠 ㅋ 개인적으로 바이크 한대 들인다면 할리데이비슨 아이언883을 사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CB1100EX는 그냥 바로 사고싶네요.... 혼다코리아를 들어가는게 아니었어 ㅠㅠ

Toy/두바퀴 2015.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