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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watch

타이멕스 위켄더 T2N652KW

by Athena-X 2012. 12. 28.


요즘들어... 옷입는 스타일이 예전같지않아...

무턱대고 전자시계를 찰수 없는 노릇이라..판단...


결국 타이멕스 위켄더를 구입하기로 결정...

장단점을 둘다 갖고있긴한데... 딱히 눈에 들어오는 오토매틱 시계도 없어서 OTL...그냥...싼맛에 구매했습니다


일단..제가 구매한 T2N652KW 모델의 크기는 38MM (남녀공용) 이구요 밴드는 핫핑크 라고해야하나... 어차피 이런 색상의 나토밴드는 


관심이 없어서... 도착 후 바로 빼버리고 예정대로 보관중이던 가죽밴드로 교체했는데 나름...클래식하니 이뻐 보입니다...



외국...배송 포장부터 다르네요 ^^ 


외부 포장지 뜯으면 이렇게 뽁뽁이로 싸져있구요 

모델명은 보이시죠 ^^ 652모델입니다 


종이박스를 열면... 이렇게 위켄더가 누워서 자고있네요 

실제로 시간 안갑니다 박스 개봉을 막 할 당시엔...

자체 발광! 

시계를 상자에서 뽑으시려면 뒷면에 케이블타이 잘라주시구요 

그리고... 용두쪽에 저 투명한 플라스틱 보이시나요 

뽑으면 바로 이모양입니다 ^^ 이걸 빼면... 시간이 가기 시작하고 눌렀을때 인디글로 라이트 점등이 되죠... 

뽑기운이 없었던건지 초침이 정확하게 정렬하지 않더라구요 뽑기운 뿐만 아니라..저가 쿼츠 시계에 많은것을 바란건 아닌지...OTL 


이놈은... 잠자던 t200119j 인디글로 모델입니다 


흐릿하게 나왔네요... 말씀드렸듯이 위켄더는 38미리 남녀공용이고... 인디글로는 완전 여성용.. 36? 35? 정확히 모르겠으나 38보다는 작습니다 


가죽밴드로 교체하고 나서의 모습입니다



깔끔하네요..




위켄더 시계 형태가 전반적으로 클래식함이 묻어난다고 생각해서... 블랙보다는 브라운계열의 색상이 어울릴거라 생각했고...

마침 집에 밴드도 남고... -_-;;아차... 밴드가 아까워서 시계산거 절대 절대 절대 아니에여!! ........OTL...


어쨋든 잠잘때 짹깍거리는 우랑찬 초침소리만 피하면... 필드워치로 손색은 없어보입니다 






잼이있게 보셨으면 손가락! 쿡! 한번눌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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