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같이...심심해서 바다 보러 갔습니다
백수 해안도로
국도를 타고... 네비가 가르키는 곳으로 달렸습니다 백수해안도로...
영광쪽으로 가고있네유
터널을 지나서...
좁은 길을 계속 따라가다..잠시 쉴려고 무슨 떡집 앞에 주차장에 차를 멈춰놓고...
좀 가다보면 동네 하나를 지나면 두번째 동네에서 요런 문구 발견합니다...우측으로 쭈욱~ 가주세요
오후 광주에선...1시간 좀 더 걸렸네요 제가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느라... 국도타고 가는건 빠른데 시골길 진입하면 길도좁고
아무래도 놀러오시는분들이 꽤 되서... 운전 조심히서 해야겠더군요 ^^ 언덕도 많고... 내리막도 많구요...
낮에 갔는데 오늘은...안개가 낀건지 흐리멍텅해서 바다가 깨끗해보이지 않아서 좀 아쉬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