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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두바퀴

카페레이서..

by Athena-X 2015. 8. 18.

 최근 오토바이에 대한..열정이 불끈불끈 생겨나고 있습니다

원래 바퀴 달린것은 모두 좋아 하지만 바이크 에서도 '카페 레이서' 라는 장르에 심취했습니다 ㅎ

물론 2종 소형 면허 (1cc ~ 무한대)를 취득후에나... 구매를 하든 말든 하겠죠 T^T 



워낙 커스텀 모델이 다양해서 딱히 무엇이 카페레이서의 정석이라고 말 못하겠습니다

배움이 부족해서...ㅎ 구글에서 검색된 사진입니다 뭐..저런 느낌이죠 사진속 모델의 베이스는 정확히 무엇인지 모르겟는데 추측해보자면 할리데이비슨 아이언 883? 이 아닌지... 

<출처 : 구글>


어쨋거나 마음에 드는 모델들 기억하고자 메모하는 차원에서 글 올립니다 

일단 낮은 cc부터 올려보겠습니다



<출처 : 네이버>

2014 KR모터스 트로이 RT125

트로이 입니다 124cc 입니다 


뒷타이어가 두꺼워서 맘에 들었던 모델입니다 뭔가 터프한 느낌이죠 헌데.. 출력에 비해 뒷타이어가 너무 두껍진 않나 의심스럽더군요 실제로 타본적은 없으나 '간지' 로 봤을때 가격적인 부분도 그렇고 포지션도 편해보이더군요 접근성은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트로이 카페에 활동하시는 분들 사진을 보면 순정으로 즐기시는 분들도 많지만 뒷 시트부분만 잘라내고 타시거나 대대적인 커스텀을 해서 타시는분들도 많더군요 트로이 모델도 카페레이서 형태로 커스텀하면 아주 멋진 모델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사진은 퍼오지 못했습니다) 





<출처 : SYM코리아 http://www.motostar.co.kr/sym/bbs/board.php?bo_table=news2&wr_id=2&page=4>

SYM 울프 노스텔지어 

울프 노스텔지어 124cc입니다 


SYM코리아를 통한 정보로는... 전세계에서 한국에서만 만나볼수 있다고 하더군요 >.< 개인적으로 정말 마음에 드는 색 조합입니다 실제로 노스텔지어를 본적은 없으나 울프 클래식 모델은 8월초에 충북대학교 근처에서 한 번 보았는데... 오우.. 그냥 울프도 아주 멋진 녀석이더군요 매뉴얼 바이크는 처음인 제 입장에선 트로이보다 이 녀석이 좀더 끌립니다 ㅎ 굳이 커스텀안해도 저 모습 그대로가 너무 이쁜 듯합니다 




<출처 : 구글>

HONDA CB400 four 


<출처 : 구글>

HONDA CB400 슈퍼 볼도르 


네이키드 모델을 좋아하다보니 CB400은 어릴때부터 자연스럽게 알게된 모델인데.. 세부적으로 종류가 다양하더군요

사진을 퍼오진 못햇는데 CB400ss 이라는 모델 같은 경우엔 야마하 sr400과 외형적으로 비슷해보이는...? 클래식바이크도 있더군요 구하기 힘들다고하던데.. 바이크가 처음엔 저에겐 정비를 직접할 수 없는 입장이다 보니 너무 오래된 모델은 애초에 머리속에서 제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CB400four 모델의 경우 듀얼 머플러인데... 한쪽당 두개씩... 총 네 개의 머플러가 달려있는것을 보고 정말... 깜놀.. (이건 오래되고 뭐고를 떠나서!!!!) 


머플러 성애자는 아니지만 바이크의 경우엔 머플러가 많을수록 멋져 보이는..개인적인 취향입니다만 유투브를 통해서 사운드를 들어보면..오우.....정말 '갖고싶다' 라는 생각이 절로난다는....


근데 CB400의 어지간한 모델은 굳이 Four처럼 네발짜리 머플러가 아니더라고 기본적으로 들리는 사운드가 아주 좋더군요

기계음이 상당히 매력적으로 들리더군요.. 슈퍼볼도르 모델은 카울이 달린것같은데 레플리카 라고하나요 야마하 R1이나 리터급 바이크들은 카울이 있는데... 네이키드 형태에서 헤드라이트 부분에만 카울이 장착되는 모델인듯 하더군요 상당히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 모델이라 리스트에 넣었습니다 ㅎ 화이트/레드 조합의 저 모습은 정말 멈춰있는 내 심장이 다시 뛰는 느낌이랄까.. 색조합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출처 : 구글>

YAMAHA SR400 ( 399CC)

개인적으로 저에게 가장 맞는? 스타일이며, 현행으로 판매되는 새 제품이며 클래식한 모델입니다 ㅎㅎㅎ바이크를 모르는 사람이보면 후덜덜한 금액을 지불하며 이런 바이크를 타는것을 이상하게 여길지도 모르겠습니다(주위에 바이크타는 사람이 없음) 

그렇지만.. 어차피 내돈주고 내가 탈거면 정말 마음에드는것을 선택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 모델역시 현재로선 그림에떡이지만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현실적으로 가장 가지고 싶은 모델... 



<출처 : 구글>

KAWASAKI W800 블랙 에디션 773㎤ (cc)

가와사키 사이트에선 773cc 라고 표기 되어있더군요 블랙에디션 .. 보기만해도 군침이... 그러나 가격이 후덜덜.. ㅎ

이런건 아직 경험이 부족한 저에겐 과분한 모델인것 같지만 외형이 너무 멋져서... ㅎㅎ




<출처 : 구글>

YAMAHA XSR700

국내에 런칭이 될지는 아직까지 잘 모르겠고,, 디자인은 마음에 드는 모델입니다 물론 그림에 떡이지요?ㅎㅎ

최근 기사 보니까 유럽에서 '발표' 를 한것같더군요 판매가 아닌 발표... 레트로 스타일 이라고해서 검색해보니 

<복고주의를 지향하는 하나의 유행, 패션 스타일이다.> 라고 위키백과에서 나오더군요 외형적으로 클래식함을 살려보는듯 합니다

하지만 수냉식 엔진이라 라지에이터가 전면부에서 보이는것이.. 클래식바이크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약간 호불호가 되는 모델인듯합니다 전 아직 눈팅하는 단계라 고수분들의 영역까진.. 이해를 못하고있지만 진정한 클래식은... 공랭식 엔진에 냉각핀이 촘촘히 외부로 노출되어있는... 그런 부분까지도 감성으로 다가오나 봅니다 (최소 클래식 바이크 영역에서 만큼은...)

그렇지만 제 입장에서 봤을때 아직 내공이 부족하여?? ㅋ 아니...감성이 부족하여? 개인적으론 저 디자인이 마음에 들기에 저 모습 그대로 국내에 출시한다면 언젠가는 구매를 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 바이크 입니다




최근엔 마땅히 즐기는 취미도 없을 뿐더러.. 무기력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다 바이크가 눈에 들어왔구요

물론 쥐뿔도 아는게 없어서 눈팅으로 많이 공부하고있습니다 배기량은...맥시멈은 700cc를 생각중이구요 

여러가지를 고려해봤을때 리터급 바이크는 나에게 무의미한것 같고...(실은 잘모르겠습니다 타본적이없으니..)

중고바이크도 걱정스러워서 새 제품으로 사야지~ 라고 마음먹고있습니다 짧은 눈팅으로 맘에 드는 바이크 정리를 해봣는데


위의 사진 이외에도 cb1100ex 나.. 두가티의 스크램블러 등의 모델도 상당히 마음에 들더군요 문제는 항상.. 가격이겠지만요 ㅎ 

어쨋거나 글을 이정도로 마무리하고... 워낙 두서없이 쓰는 글이고 '메모' 정도의 게시물이라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댓글주세요 

수정/삭제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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