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워치

가끔..정장도 입어야하고 깔끔하게 입고 출근해야하는 상황이 있습니다

예전에도 시티즌 드레스워치를 블로그에 올린적이있지요

바로  BM7190-05A 이 모델인데.. 구매는 안했구요 이러다 말겠지 하고 넘어갔네요 ㅎ 

<BM7190-05A 영상>

디자인은 클래식한데 에코드라이브가 들어간 '흰판' 모델은 실제로 봤을때 약간 다른느낌이라는 글을 본적이있습니다

(아마... 한 때 유행했던? 지금은 모르겠으나 시티즌 부엉이 흰판 때문에 저런 말들이 나오지 않았나...싶습니다)

팔랑귀인 저는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다른걸 알아봤죠

다니엘 웰링턴 (라인업이 거의 비슷해서 따로검색안함)

알렉산더 크리스티 8419LDBLK  혹은 8459 MHLRGSL(근데 국내판매를 안하는 모델인듯해요..)

아큐리스트 MS734S

대중적이거나.. 가격이 저렴하거나 디자인이 이쁜 모델로 찾아보니 저 브랜드 세 개로 정리 되더군요

근데 전 그냥 아큐리스트가 땡기더군요..

<아큐리스트 MS734S 사진>

시티즌 모델처럼 운모 유리 인듯합니다 이 모델은 유투브에도 리뷰영상이 있으니 보시면 도움될것같네요

다이얼 디자인도 차분하고... 무난무난 어쩜 촌스러워 보일수도 있겠네요 제가보기엔 빈티지한 느낌의 다이얼입니다..

더군다나 운모유리가 빈티지한 느낌을 더 살려주는 모습이네요 (데이트창이 없었다면 더 좋았을것같다는... 개인적으로..)

여담으로 H.모저&씨(H.Moser&Cie) 관련해서 다이얼 커스텀을 하려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2년 전이었던것 같은데 그때도 저 아큐리스트 다이얼 디자인으로 시계를 하나 만들려고 준비하다 .. 귀찮아서 말았는데 ㅋ 이제 그냥 저렴한 가격에 쿼츠로 구매할수 있으니... 약간 허무하기도 하네요

어쨋거나... 저렴한 쿼츠 드레스워치 구매하시는 분들 참고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