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oy/watch

티셀 파일럿 40mm 줄질

by Athena-X 2020. 1. 22.

http://watchcat.kr/product/detail.html?product_no=4673&cate_no=463

 

리오스1931 허리케인 악어 무늬 시계줄 파일럿 가죽 밴드 IWC 스트랩

*와치캣은 한국 최초 독일 리오스1931의 공식취급점이며 현재도 최다 라인업 보유사입니다리오스1931을 선택하는 여러분께 리오스는 최고품질의 제품으로 보답합니다.1931년 와치메이커 마스터였던 오스왈드 리머 Oswald Riemer 의 창업

watchcat.kr

최근 구매한 티셀 파일럿을 매일매일 착용하며,,

파일럿 시계의 매력에 빠지고 있습니다. 원래 이런 디자인을 안좋아했는데.. 취향도 바뀌나 봅니다 

 

시계자체가 밴드만 교체해도 기분전환 커서..  조금 오바스러울 정도로 밴드 구매가 많아졌습니다 

원래 두꺼운 헤비밴드는 선호하지 않은 편이라 이번엔 전형적인 파일럿 워치 밴드를 찾아봤고..

 

관심을 가지고 보았던 리오스1931 허리케인(허리케인1) 밴드를 구매했습니다 

러그쪽은 20mm이며 버클쪽은 18mm로 좁아지는 형태를 가지고있고.. 엄청 매력적인 라인인듯 합니다 

 

 

현재.. 와치캣에 일반버클 20mm 모델은 품절이라 부득이하게 디버클 모델로 구매했습니다

(구매옵션 - 블랙IVO 디버클무광 20mm)

 

장점 - 마감이 훌륭합니다 디자인 마음에 들고.. 재질과 햇빛 반사가 싼티나지 않아 좋습니다 무광으로 보여져요

착용시 안감도 이질감없어 만족스럽네요 

 

단점 - 밴드 길이가 너무 기네요 

 

 

 

단점을 자세히 설명하자면,

제 손목이 너무 얇은 탓인지...(16.3cm입니다)

순정 상태의 홈 끝까지 체결해도 부족합니다 손목에 덜렁덜렁~

마침 .. 집에 펀치기가 있는 관계로 구멍 하나를 더 뚫었습니다(간격은 동일하게)

겨우 내 사이즈에 맞췄습니다 헌데 너무 끝까지 체결하니 디버클의 위치가 한쪽으로 쏠리게 되더라구요 

이는 손목에 통증을 유발했습니다 안되겠다 생각되어 일반버클로 교체했고 지금은 버클로인한 손목 안쪽의 통증은 없습니다 다른 밴드와 비교해보면 끝부분이 1cm~1.5cm 정도로 더 튀어 나옵니다

 

 

 

회색천을 많이 받았는데.. 처음보는 파란색 천

 

깔끔.. 그 자체..

 

살짝 휘었습니다 손상된건 아닙니다 

 

홈이 6칸입니다 지금은 펀치로 하나 더 뚫어서 7칸이고요 내부 안감도 깔끔해요 

 

 

외부/내부 모두 깔끔하고... 중저가 밴드보다 훨씬 짱짱해 보입니다 

 

무광 디버클

 

디자인은 깔끔해요 ㅎ 

 

 

장착 해보려고요 

 

 

 

 

 

체결하고 남는 부분 추가로 올려요

 

고정 고리를 붙이면 끝이 위와 같이 뜹니다  

일반버클로 장착 할 시에 밴드가 조금 더 튀어나옵니다

디버클로 장착하게되면 밴드가 살짝 곡선지며 붕 뜨기 때문에 끝부분도 저것보단 짧습니다 

 

 

고정 고리를 끝으로 이동하면 저런 모습이 되겠네요 한번 밀어놓으면 텐션이 있어서 저 자리를 유지하긴 합니다 

 

착용하고 손목을 돌리면 바깥쪽에 밴드 끝이 나오는게 보이네요 

 

 

 

 

 

 

 

 

 

 

 

 

 

'Toy > watch'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이코 SPB077 (SBDC061)  (0) 2020.07.04
스틸밴드 고정 핀  (0) 2020.06.30
티셀 파일럿 40mm 줄질  (0) 2020.01.04
세이코 sgeg05 밴드교체  (0) 2020.01.03
해밀턴 카키필드 쿼츠 배터리교체  (2) 2019.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