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atchcat.kr/product/detail.html?product_no=4673&cate_no=463
최근 구매한 티셀 파일럿을 매일매일 착용하며,,
파일럿 시계의 매력에 빠지고 있습니다. 원래 이런 디자인을 안좋아했는데.. 취향도 바뀌나 봅니다
시계자체가 밴드만 교체해도 기분전환 커서.. 조금 오바스러울 정도로 밴드 구매가 많아졌습니다
원래 두꺼운 헤비밴드는 선호하지 않은 편이라 이번엔 전형적인 파일럿 워치 밴드를 찾아봤고..
관심을 가지고 보았던 리오스1931 허리케인(허리케인1) 밴드를 구매했습니다
러그쪽은 20mm이며 버클쪽은 18mm로 좁아지는 형태를 가지고있고.. 엄청 매력적인 라인인듯 합니다
현재.. 와치캣에 일반버클 20mm 모델은 품절이라 부득이하게 디버클 모델로 구매했습니다
(구매옵션 - 블랙IVO 디버클무광 20mm)
장점 - 마감이 훌륭합니다 디자인 마음에 들고.. 재질과 햇빛 반사가 싼티나지 않아 좋습니다 무광으로 보여져요
착용시 안감도 이질감없어 만족스럽네요
단점 - 밴드 길이가 너무 기네요
단점을 자세히 설명하자면,
제 손목이 너무 얇은 탓인지...(16.3cm입니다)
순정 상태의 홈 끝까지 체결해도 부족합니다 손목에 덜렁덜렁~
마침 .. 집에 펀치기가 있는 관계로 구멍 하나를 더 뚫었습니다(간격은 동일하게)
겨우 내 사이즈에 맞췄습니다 헌데 너무 끝까지 체결하니 디버클의 위치가 한쪽으로 쏠리게 되더라구요
이는 손목에 통증을 유발했습니다 안되겠다 생각되어 일반버클로 교체했고 지금은 버클로인한 손목 안쪽의 통증은 없습니다 다른 밴드와 비교해보면 끝부분이 1cm~1.5cm 정도로 더 튀어 나옵니다
체결하고 남는 부분 추가로 올려요
일반버클로 장착 할 시에 밴드가 조금 더 튀어나옵니다
디버클로 장착하게되면 밴드가 살짝 곡선지며 붕 뜨기 때문에 끝부분도 저것보단 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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