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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apple & ipod

아이폰12 256GB

by Athena-X 2021. 4. 7.

 

오랜 고민 끝에.. 구매했습니다 아이폰12

갤럭시 노트10 플러스는 어머니께 드리기 위해 정리 중입니다

회사 일을 봐야하니까.. 일단 일하며 며칠 쓰다가 완벽하게 이사 갈듯합니다

 

문득..내 스마트폰 히스토리가 궁금해져서 

처음 스마트폰을 시작했던 시기부터 나열해봤습니다 

 

아이폰3gs               2011년 6월

갤럭시s3                2013년 1월 

갤럭시s4                2013년 9월

아이폰6                 2014년 11월

아이폰7                 2016년 11월

갤럭시 노트10 플러스  2020년 7월

아이폰12                2021년 4월

 

갤럭시 3개 , 아이폰 4개째네요

아이폰7의 경우 꽤 오래 사용했는데.. 당시 휴대폰에 대한 흥미를 잃고..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크기에 대만족하며 아이폰7을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2020년 쯤되었을땐

산소호흡기 달고 살았습니다(보조배터리) ㅎㅎ 

 

그러다 작은 화면이 답답해서 갤럭시 노트10 플러스를 자급제로 구매해서 사용했고..

넓은 화면과 천지인 터치에 빠져.. 행복했습니다 

 

저는 바지 앞주머니에 휴대폰을 잘 넣는데.. 노트10플러스는 앞주머니에 넣으면

골반이 박살 날듯하여 매번 힘들었습니다 무겁기도 하고.. 화면이 넓은건 좋지만 무게는.. 정말..

 

아이폰12가 출시하면 당장 지르겠다~ 다짐했지만 막상 제대로된 5G를 누리지도 못할텐데.. 약정 걸고 

찝찝하게 5G요금제 사용할거 생각하니 아찔했습니다.. 

 

자급제로 가자.. 자급제로 가자..다짐만 수백번

그러나 아이폰12 256GB은 금액이 130만원..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미친척..쿠팡으로 가서 '아이폰12 자급제' 를 검색했고.. 페이지를 보는데 카드사할인이 보입니다

바로 어제부터.. 오늘까지.. 2021년4월6일(화)~2021년4월7일(수) 까지.. 최대 15만원까지 할인..

 

야밤에 급하게 주문... 배송속도 끝내주는.. 쿠팡

다음날 수요일, 오늘 수령했고 괜찮네요 이뻐요 

 

방안에서 천장등 아래에선 그냥 블랙으로 보이고..

LED등 아래에서는 강력하게 차콜색으로 보입니다 혹은 딥네이비 색상으로 보여요

희안한 색이네요 저녁에 개봉했기 때문에 대낮야외에선 어떤 색상일지 궁금하네요 

 

유튜브에서 아이폰12 관련 영상만 정말 수십개.. 해외 영상까지 자주봤거든요

근데 다 좋대요.. 판단을 하기가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전 이렇게 결론내림.. 적당한 크기, 적당한 성능 오래 쓸거니까 넉넉한 용량

아이폰12 미니 정말.. 써보고싶긴 한데 나에겐 비현실적인 모델 (배터리가 가장 걱정)

아이폰12 프로 망원/라이다 센서에 난 솔직히 큰 관심이 없다 이미 기본 카메라로도 충분하다.. 

아이폰12 프로맥스 얘는 그냥 안봤다 

최종적으로 이렇게 정리했고.. 앞으로 분실없이.. 고장없이 잘 작동하길 바래봅니다 ㅎ

애플 케어는 아직 구매안했는데.. 아직은 구매해야할 필요를 못느끼겠습니다 더 알아보고 사던지말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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