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iko snzf17 (베이비스모) 검판

이미... 내 손에 없는 시계다 

시갤에 있을때 구매했던 시계다 올...2월달에 구매해서 3월 초에 받았던 시계다...

싱가폴에서 출발해서 중국을 거쳐~ 내손에 왔다...

중국이 설인 관계로 상당히 배송이 느렸던게 기억이 난다 ㅠ.ㅠ 에휴...

당시에 베이비스모로 시갤에서 상당히 깝쭉대며... 사진도 많이 올리고 당시에... 나와 시갤러 한분이 함께 구매했지만

한분은 배송전 시계가 고장인 관계로 환불을 받았고 나는 발송이 되었다... 

같이 구매했지만 결국 나만 실물을 볼수있었고... 잘 착용했다...

그렇게... 구매해서 착용하다가 티셀 무로고 파일럿도 구매를했고...번갈아가면서 착용하다

skx007 에 마린마스터 다이얼과 핸즈셋으로 커스텀을한 시계를 보고 눈이 휙~ 돌아버린 나머지..

snzf17를 팔아버리고 그돈을... 세이코 마린마스터 다이얼과 핸즈셋에 사는데 더해서 사용했다 

세이코5가 거슬리긴했지만... 그것만 뺀다면 아니... 더하나 추가하자면 오차...까지.. -_- 두가지만 뺀다면

입문용으로 참 좋은 시계 였던거같다

일주일정도 착용하니 오차가 5분정도 빨라졌었다... 내가 뽑기를 잘 못한건가? 

용두를 뽑아도 돌아가는 초침 때문에 정확한 시간을 맞추기 힘들었다... 사실 이 125 $ 라는 이베이 가격에 더군다나...

무료배송까지... 내가 너무 많은걸 바랬는지도 모른다 16.2mm 인 내 손목에도 무리없이 착용을 해도될만큼 괜찮은

사이즈의 시계이기도했고.... 사실 다이버 시계는 베젤이라는게 있어서.... 막상 차보면 다이얼이 상대적으로 작다보니 시계가

크다는 생각은 안든다... 어찌됫건 이미 보내버린 시계지만 사진이 남아있어서 올린다 ... 크크 

얼핏보면...섭마카피 라서 로렉스 간지가 나기도한다... 흐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