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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apple & ipod

아이팟 비디오 5.5세대 화이트 30G and 아이팟 컬러 (포토팟) 20G

by Athena-X 2010. 6. 19.

잠시 하드타입 mp에 빠져있을때...

컬러팟은 하드가 맛이가서 애플 제품 모으신다는 분께 분양...

비디오 화이트는 두번을 구매했지만 결국 둘다 재판매

첫번째는 직거래 , 사용 이틀만에 다운 3번을 겪고 판매자분과 연락하여 상황을 말씀

착한분과 거래를 한 탓인지 다음날 같은 장소에서 환불을 받고....

두번째 같은 비디오 화이트를 우편거래...

급한 나머지 '안전거래' 는 머릿속에 있지도않았고 선입금... 물론 판매자의 판매 게시물을 보고 신용도를 가늠했고..

믿을만한 사람이라 여기고 선입금했습니다

그리고 택배비 포함 16만원에 거래

하지만 16만원 먹고 배송은 착불로....

살면서 이런 적이 처음이었습니다 물론 학교에 있는 관계로 부재중이어서 택배는 다시 우체국으로 반송처리

같은날 중요한 택배 물품을 우체국으로 받아야했는데 그 물건마저 담당 아찌가 우체국으로 반송시켜버림

이런적도 처음임... -_- 선불로 온건 경비실에 맡겨 주셨어야죠 아저씨 ㅠ.ㅠ 착불로 온것만 반송됬다면 이해하겠지만

어째서 선불로온것까지 같이 가져가버린건지...내 상식이 부족한걸까...

어쨋든 어이가 없어서 판매자와 연락... '저기 착불로 왔는데 이게 어떻게 된 상황이냐'

1시간 뒤 택배를 두개 보냈는데 잘못보냈다고... 말하곤...

'계좌 불러드릴테니 5천원 환불해주세요'

내가 이렇게까지하는 이유도 정말 괘씸하단 생각이들어다

내가 그 사람한테 택배 선불로 해달라는 말을 5번 이상했다 내가 또라이였을진 몰라도 대화 내내 이  사람의 성의없는 답장과

내말을 귀기울려 듣지않는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지나가는 말로 한마디 한것도 아니고 최소 5번이상을

'착오없이 선불로 보내주세요'
'선불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송해주실때 꼭 선불 확인해주세요'

근데 이 미친놈... 착불로 보내놓고 어디 탱크같은 가죽 파우치 하나 넣어서 보내놓고

'구성에도없던 가죽케이스까지 넣어드렸는데 어떻게 안되겠습니까?'

난 니가 착불로 보낸 덕분에 지옥을 맛보고있다 라고 생각...
같은 시기 psp 를 판매하고있던 저는 갑작그레 환불을 원하시는 psp 구매자 때문에 물건 확인후 환불을 해드리겠다고약속했고 그날 그분이 우체국으로 선불로 보내준 택배를... 난 아이팟이 착불로 와버린탓에 받지 못한것....그리고 난 시험기간과 겹쳐서 학교 연구실로 들어가야 하는 판국이였고 덕분에 난 머릿속이 엄청 복잡하고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기 때문이다...

그렇게 말싸움을 몇시간 환불은 죽어도 안해주더라 내가 5천원 받으려고 이 쌩지랄을 해야하나 싶어서 나도 이제 지쳤다 싶어

중단...

다음날 내가 처음 비디오를 구매했던 하드타입 mp 특유의 다운 증상이 이녀석에게도 발견...

'다운 현상 생기네요 아직 하루밖에 안써봤으니 주말동안 써보고 문제시 환불하겠습니다'

자 그러니 이 개자식의 반응을 보시라 '몇일 쓰시고 그렇게 하시면 제가 곤란합니다'

쿄쿄...오냐 이 개자식아 내가 설명을 해주마

월 화 수 목 금 토

너와 psp 환불자는 월요일날 내게 택배를 보냈지
하지만 너이 개자식 니가 초등학생도 안할 실수를 해버린거지

예정대로 난 psp와 아이팟을 화요일날 받았어야하지만 덕분에 수요일날 연구실도 못가고 난 집으로와서
택배를 받았어 ^^ 그리고 수요일날 받고 너에게 연락했지 착불로 보내준 덕분에 수요일날 잘 받았다구 ^^

또 덕분에 나 환불건으로 미치는 판국에 하루 늦게 중요한 택배 받았다구 ^^

그리고 목요일이야 ^^ 하루? 이틀? 말이되니? 물건 수요일날 받고 다음날 학교갈때 40분 들었다 이 개자식아

몇일 써? 덕분에 몇일뒤에 받았는데? 내가 24시간 귀에 이어폰 꽂고다니는 사람이냐

난 이미 내가사는  지역 사이버 수사대 번호와 상담을 마친 상태였다 이 개자식을 죽여버리고싶다는 생각이서다 ....

결론은 GG 내가 졌다 다운 현상에 대해 환불을 요구했고 환불 받지못했으며

녀석은 중X나X 에서 mp3 또는 헤드폰을 파는 부산 사람이다 이름까진 말하진 않겠다

음향기기쪽 물건을 많이 파는 사람이며 그게 취미라고 한다...

온라인 상으로 거래를 하는게 꼭 안전거래가 끝이 아닌것같다 꼭 사기를 당하는것을 피하는게 중요한건 아니다

얼마나 정직하고 친절한 사람과 인간대 인간으로 신뢰를 거래하느냐 인것같다

그렇게 눈물을 머금고 쓰려다 도저히 부셔버리고싶어서 팔아버렸다

두번다시 하드타입은 쓰지않겠노라

두번다시 내가 아쉬운 상황에서 물건을 구매하지않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