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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사는 이야기71

삼총사 - 아들아 ... 사건에 휘말려라 실수도하고 치고 받고! 사랑하며 살거라 - 인생은 징하게 짧고 홀로 지내기엔 징하게 길지 2012. 5. 1.
배경화면.... 항상 배경화면 찾으러 이리저리~ 다니다보면 공통적으로 불편한게있더라... 그거슨...바로오... -_-;; 오른쪽버튼...이 잠금되있는 게시물들......................................... 뭐..네이버 검색을 통해서 뜨는 이미지에는... 카페 이미지도 뜨기 때문에 회원이 아니라면 우클릭안된다는건 알고있다... 그럴땐 프린트스크린샷으로 긁어가겠지 (방법은 다양하니까..)그래 여기까지는 이해한다... 근데... 개인 블로그에 배경화면이라고 올려놓고... '이쁘게 잘쓰세요' '제가 평소에 쓰던 이미지들이에요...^^ ' OTL 근데 우클릭 잠금? 뭥미?? 어쩌라긔?? 이쁘게 잘쓰세요 ^^ - 쓰고.... 인설트키 위에 프린트스크린샷 버튼 누르시고 그림판으로 옮기신후에 원하는 크기.. 2012. 1. 10.
사람들은... 가끔 착각을한다 나도 그렇지만.... 수년만에 친구를 만나면... 나와 그 친구와의 관계가 어느정도 였는지... 마지막으로 함께했을때 그 친구와 나는 얼마나 친했는지.... 기억을 못하는 경우가 있다 희안하게...그런기억이 사라지는 녀석들이 몇 있다... 그렇게 수년만에 만나서 지내다보면 ... 마치 엄청 친했던걸로 오해를하고 이해할수없는 행동들을 한다 상대방이 말이다... 기억이 안나면... 그냥 그렇게 지내다 헤어지던가 그렇게 지내다 친해지면 그뿐이다 근데 그걸 못하는 사람이 참 많더라.... 자기 혼자 즐겁자고 하는 그런 장난들도 이제 싫고 억지로 웃어주는것도 지친다 2011. 6. 23.
미안하다 "미안하다 미안해... 정말 미안하다 살면서 처음으로 말해본다 미안하다 아들아... 아빠가 정말 미안해 아빠를 이해해줄수있겠냐 미안하다 정말... 아들아... " 태어나서 처음 듣는말... "아들아 미안하다...아빠가 잘못했다" 울고싶다는 당신 말을 듣고 오히려 내가 눈물이 나려했다 수년간 원망하며 살아온 당신이 하신 말... "미안하다 아들아...." 2010.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