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를 샀다 오랜만에 샀다 오래 전, 스테인하트 오션 원 블랙 42mm를 떠올리며, GMT 39mm를 맞이 했다 개인적으로 스테인하트 브랜드 만족도는 높았다 전체적인 마감과 독일 감성이랄까...? ㅋㅋ 롤렉스 짭,오마주,카피캣 여러가지로 불리운다 어차피 아무도 내 손목에 관심이 없고 어떤 시계를 차는지 모르더라.. 남의 시선과 오마주를 찬다는 괴리감을 극복할 수 있다면 충분히 매력적인 시계라 생각이 된다 롤렉스를 소유해본적이 없어서인지 스테인하트 GMT 39mm를 착용하며 나의 롤렉스 갈증은 더욱더 증폭되는듯 하다 최근 이직을 하며 19년도엔 롤렉스 구매를 계획했지만 현실과 동떨어진 가격대에 매번 좌절하며,,, 내 영혼을 갈아 넣을 용기가 생기면 그때 구입하는 걸로 마음을 정리,, 스테인하트 GMT 39..